인천항만공사, 제6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 개최

입력 2019년02월24일 12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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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IPA 볼파크서 열려

[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IPA 볼파크에서 ‘제6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는 2014년에 시작해 6회째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5회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7개팀을 포함하여 전국 16개팀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성장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올해도 인천지역 5개 팀을 포함하여 경기, 대구, 충남, 충북지역 등 총 12개 전국 초등팀 250명이 참가해 초등부 야구선수들간 실력과 우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막식은 23일 오전 9시에 IPA 볼파크에서 열렸으며, 26일 개최되는 폐막식에서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대한 단체시상과 함께 개인에게는 감독상, 최우수상, 감투상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의 개인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뽐내는 동시에 팀워크를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PA는 본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어린이 야구체험 교실’, ‘야구심판아카데미’ 등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IPA볼파크는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2011년 IPA가 아암물류1단지 내 조성한 야구장으로, 지역사회와 항만물류업계의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 등이 다수 참여하는 사회인리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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