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2023년까지 국내 최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입력 2019년02월27일 10시40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조4천억 들여 연간 1천647GWh 생산…50만 가구 1년간 사용

[여성종합뉴스] 경북 경주에 국내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27일 도청에서 강동에너지, 네모이엔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 수집한 산소와 반응해 전기를 만드는 시설이다.


시행사인 강동에너지, 네모이엔지는 한수원, 한국서부발전과 협력해 1조4천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3년까지 1·2차에 걸쳐 경주 강동산업단지에 200㎿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만든다./연합뉴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