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년03월08일 20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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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치매예방 및 치매 고위험군 대상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창양)는 65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실천 강화를 위한 ‘엄마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와 10시30분 2회 운영하며, 인지강화교실인 ‘색연필’은 매주 목요일 10시30분부터 시작하여 90분씩 5월 말까지 총 12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및 전산화 인지훈련(코트라스-지) 으로 신체운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자아인식, 정서지지, 자기표현의 함양을 위한 인지훈련 과정을 제공하여 일상생활 수행능력 감소의 증상완화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경우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변화 및 인지기능 증진, 우울감 감소 등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았다.”며“지속해서 지역주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 및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치매안심센터(031-678-300)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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