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박원순 시장과 제로페이 홍보 직접 나서

입력 2019년03월13일 20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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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우림골목시장을 찾아 제로페이 시연 및 홍보를 하고 있는 류경기 구청장과 박원순 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3일 오후4시 50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망우동 소재 우림골목시장을 찾았다.


이날 류경기 구청장과 박원순 시장은 제로페이로 물건을 직접 구매해 보고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시장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시장을 찾은 구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제로페이의 조기정착으로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페이(Zero-pay)는 계좌이체 방식의 결제로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0~0.5%까지 줄여주고, 소비자들은 2019년 사용분부터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휴대폰 앱을 통한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우림골목시장은 현재 총 126개 점포 중 약 83%인 105개 점포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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