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19년03월14일 15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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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산곡동 주상복합아파트 대형공사장과 무지개빌라 옹벽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시공업체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또 구 관계자 및 전문가와 함께 산곡동 무지개빌라 옹벽의 균열 등을 살펴봤다.
 

차 청장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대응책 등 후속조치를 마련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지역 안전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313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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