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해빙기 맞이 인명구조함 일제 정비

입력 2019년03월14일 15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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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 119구조대에서는 14일 해빙기를 맞이하여  관내 설치되어 있는 인명구조함 8개소에 대해 일제 정비․점검했다.
 

인명구조함은 솔찬공원에 5개소, 인천신항 바다쉼터에 3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인명구조함 외관 파손여부 확인,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관리상태 점검 및 노후물품 교체,  인명구조함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일제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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