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R&D특구 신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제도 도입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입력 2019년03월14일 16시4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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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대덕테크비즈센터 콜라보홀에서  R&D특구 신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제도 도입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추진중인 R&D특구 신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도입 및 활성화 방안 모색하고, 산학연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이의원은“R&D특구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이 적기에 활용되도록 R&D특구에서 혁신의 실험장이 펼쳐져야 한다”며 “신기술 실증에 대한 획기적인 규제특례 및 인프라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신기술이 실제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학‧연‧관 혁신주체들과 함께 특구 테스트베드에 대해 심도 깊게 검토 및 정리하는 시간이 됐다”며 “지난 해 11월 발의한 특구법 개정안을 통해 제도 도입 이후 조기에 활성화되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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