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2019년 도시텃밭 참가자 영농교육' 참석

입력 2019년03월16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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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5일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년 도시텃밭 참가자 영농교육>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도시텃밭 참여자와 유관단체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하였다. 텃밭 운영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초보농부를 위한 영농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강동아트센터 로비에는 도시농업 사진 전시와 씨앗 및 친환경약제 판매가 이루어져 참여자의 발길을 끌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도시농업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9년을 시작으로 10년이란 시간 동안 수많은 도시농부들이 배출되었고 현재 강동구는 39개소 6,797구좌의 서울 최대 규모의 도시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로 도시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도시농업에 대한 구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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