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수상

입력 2019년03월16일 04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5일(금)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2018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과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지난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2018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민원서비스종합평가는  중앙부처,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처리와 같은 민원서비스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동대문구는 △구청 종합민원실과 보건소 민원실을 연계한 원스톱민원서비스 △전문민원상담 및 민원인 후견인제 운영 활성화 △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보듬누리 행복창구 운영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운영 △편의용품(점자안내책자‧보청기‧8배율 확대경 등) 비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1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구민만을 생각하며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적‧인구적 특성을 반영해 더 나은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