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0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입력 2019년03월18일 1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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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20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지역 학생들의 대입 고민을 덜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김용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현 동대부여고 교사)가 ‘2020학년도 대입 전형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강의한다.


2020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걸맞은 학습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험생, 학부모 등 대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며 정원은 300명이다. 참석자에게는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어 구는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커진 만큼 5월 18일 수도권 주요대학 15곳 입학사정관을 초빙해 ‘2020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1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내 수험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20분간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별 입시 요강 자료집도 제공한다. 장소는 용산아트홀 전시장.


이외도 구는 9월 중 학생부위주 전형을 대비한 ‘면접 특강 프로그램’과 ‘진학지도 선생님 1:1 모의면접’을 순차적으로 열고 지역민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입시정보를 얻으려 동분서주하는 학부모, 수험생을 위해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제도를 정확히 알고, 학습방향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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