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봄나들이철 조리식품 안전성 강화한다

입력 2019년03월18일 15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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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판매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는 ‘2019년 봄 행락철 대비 합동점검’ 계획에 따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이뤄진다.


햄버거, 도시락, 프랜차이즈 음식 등 식품 60여건을 대상으로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6종의 식중독균을 검사한다.


송병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식재료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로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봄나들이철 조리식품 60건을 검사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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