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해룡면, 마을 구석구석 사랑 나눔 실천

입력 2019년03월18일 1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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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 해룡면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석, 김태옥)는 지난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제3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 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를 나눠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30세대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영양 가득한 건강한 반찬을 전달하였다.


또한 고령과 몸의 불편으로 청소를 하지 못해 생활용품과 쓰레기가 뒤섞여 방치되고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특히,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살림살이 정리정돈은 물론 청소과정에 나온 쓰레기와 그동안 방치되어온 폐기물까지 깔끔히 처리했다.


김병석 위원장은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옥 해룡면장은 “민ㆍ관이 힘을 합치면 못 할 일이 없는 것 같다며, 바쁜 중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룡면 주민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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