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강좌 코미디언 전유성 초청 강연

입력 2019년03월18일 1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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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코미디언 전유성 씨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59회 다산강좌 강사로 나서 강진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다산강좌에서는 “유머가 인생을 즐겁게 한다.”라는 주제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유머가 어떤 역할을 하고 그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전유성 씨는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 공개코미디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연극, 영화,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미디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 사람들에게 직접 코미디를 배달해주는 ‘철가방 극장’을 만들어 공연기획자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제259회를 맞이한 다산강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고 있다. 1998년 첫 강좌 이후 259회를 맞았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고 노무현 대통령, 고은 시인, 법륜 스님 등이 초청강사로 군민들과 함께 강진의 미래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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