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오는 21일 개막

입력 2019년03월18일 18시1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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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개최하는 ‘제20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대회는 옥련국제사격장에서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5개 팀 646명의 선수들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중등부는 31개 팀 202명, 고등부는 39개 팀 269명, 대학부는 10개 팀 72명, 일반부는 15개 팀 103명 등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선수, 동아시아유스 공기총사격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을 겸해 개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지자체가 개최하는 전국사격대회다.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격대회로 시작해 2016년부터는 대학부 및 일반부까지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사격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1일부터는 구 명칭이 남구에서 미추홀구로 변경, 올해는 구 명칭과 사격대회 명칭이 같은 대회로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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