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우리동네 ‘행복경로당’ 만들기 한목소리

입력 2019년03월18일 19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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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1가동에서 14일 개최된 ‘2019년 1분기 관내 경로당 소통 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금호1가동에서는 지난 14일 지역 내 경로당 8개소 회장단과 함께 ‘2019년 1분기 관내 경로당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구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현 서울시의원, 양옥희 구의원(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황선화 구의원, 임인수 대한노인회 성동구 지회장, 관내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관내 경로당 회장단은 노후된 경로당 시설 개보수의 필요성과 경로당 서비스 지원의 다양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관계자들 또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시설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동현 서울시의원 및 구 의원들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병운 금호1가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관내 경로당 회장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 간담회를 열고경로당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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