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대만 '아시아요'와 숙박상품 공유

입력 2019년03월19일 12시55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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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태국, 홍콩 등 아시아 60개 도시, 6만 개 이상의 숙소 정보 보유....'

[여성종합뉴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대만의 공유숙박 플랫폼 '아시아요(AsiaYo)'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요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태국, 홍콩 등 아시아 60개 도시, 6만 개 이상의 숙소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대만 최대 공유숙박 플랫폼이다.
 

대만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이다. 대만에서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매년 찾는다. 올해에는 양국 여행 교류 규모가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앞으로 양국 고객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숙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 명단을 교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은 올해 상반기 중에 야놀자 앱을 통해 아시아요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게 된다. 대만 여행객들 또한 아시아요 앱을 통해 한국 숙박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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