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레슬링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4, 은1, 동1 차지

입력 2019년03월19일 14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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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레슬링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4, 은1, 동1 차지(빨간색 유니폼 자유형 70kg급 김준철 선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레슬링팀이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4개, 은 1개, 동 1개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구로구 레슬링팀은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6명이 참가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자유형 61kg급 최승민, 70kg급 김준철, 74kg급 서범규와 그레코로만형 82kg급 박대승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유형 97kg급 강대규는 은메달을, 그레코로만형 77kg급 신범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구로구 레슬링팀은 내달 개최되는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목표로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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