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상반기 공공근로 등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입력 2019년03월19일 15시54분 강병훈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82명)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 강미형 강사가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 대처요령 및 계절별 건강관리 요령 등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은 물론, 담당자들도 사업장별로 근로시작 전, 필요하면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사업 종료 후에는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의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