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동작문화재단과 MOU 체결

입력 2019년03월20일 10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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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과 동작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최근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용구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장과 이진호 동작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 국내외 학술대회, 전시회, 문화행사 개최 등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활동과 연구를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차용구 단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학술 및 문화 예술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며,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향후에도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인문학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7년간 약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접경의 인문학’을 역사, 문화, 종교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인문학의 지평을 대중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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