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북성 안국시 대표단 동대문구 방문

입력 2019년03월21일 1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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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오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왕잔샹 상무부시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중국 하북성 안국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국외 우호도시인 중국 하북성 안국시 대표단이 20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안국시 왕잔샹 상무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어 환영 간담회를 진행해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앞서 안국시 대표단은 한방진흥센터와 서울약령시 등 한의약 관련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동대문구의 한의약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안국시의 방문이 두 도시 간 교류 및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국시는 장수시, 박주시, 우주시와 함께 중국 4대 한약재 집산지로, 매년 한약재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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