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화사한 ‘봄꽃’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나서

입력 2019년03월25일 2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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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만들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새봄을 맞아 시가지와 공공기관의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5일 공영육묘장에서 키운 봄꽃을 장흥교 앞 회전로타리와 도로화분에 식재하고, 지역 주요 공공기관에 분양했다.

 

봄꽃으로 라넌큐러스, 가자니아, 비올라, 페츄니아 등 5종에 3만주를 공급했다.

 

올해 새로 도입한 화종인 라넌큐러스는 300장이 넘는 꽃잎이 핑크, 아이보리 등 다양하고 화사한 색깔로 피어 거리를 한층 밝게 물들이고 있다.

 

군은 다가오는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산림박람회 개최에 발 맞춰 주요 시가지 꽃거리 조성에 더욱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김영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연중 계절별로 어울리는 초화류를 적기에 생산해 아름다운 장흥군 경관조성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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