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소통 메신저 충북농담(農談) 창간

입력 2019년03월27일 10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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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농업인을 비롯한 충북 도민에게 유용한 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농업전문지 충북농담(農談)을 창간하고 2,500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정충북농업이란 이름으로 농업소식지를 발간했으나 금년부터는 충북농담(農談)이란 새 옷으로 갈아입고 도민을 찾아가게 된다.
 

지난해까지 1년에 2차례 발간하던 것을 격월로 1년에 6차례 발간한다. 발행부수도 2,000부에서 2,500부로 확대하여 농업인을 비롯한 학교는 물론 소비자 단체 등 도민들에게 충북 농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충북농담(農談)은 최근 들어 농업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풀어 도민과 소통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미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청년농업인·신규농업인 육성, 4차혁명시대의 스마트팜 기술, 신품종·신기술 개발 보급 등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보를 담아 농업인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충북농담(農談)의 내용은 충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e-book을 발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충북농담(農談)은 농업인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리 농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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