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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개 시. 군 '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8곳' 운영

입력 2019년03월30일 10시0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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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연말까지 포항 등 동해안 5개 시·군에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8곳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어선 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 소형어선과 어로 장비를 점검한다.


올해는 이동수리소를 지난해보다 1곳 늘려 132개 어촌계 어선 1천918척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부품 교체를 한다.


부품은 1인당 2회 20만원 이내에서 무료로 교체해 준다.


지난해에는 1천873건을 점검해 부품 7천943개를 무료로 교체했으며 해양수산부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평균 85점을 훨씬 넘는 96점으로 반응이 좋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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