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급식 후식 레시피 개발 교육

입력 2019년04월12일 20시2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체(109개교) 영양(교)사 대상으로 맛과 건강을 만족시키는 학교급식 후식 레시피 개발 및 요리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급식은 짧은 시간에 대량 조리를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주 메뉴를 조리하는데도 시간이 빠듯해, 후식 메뉴는 반 조리 식품 또는 완제품을 사용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후식 요리 레시피 개발을 통해 학교급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맛있고 품격 있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11월12일 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실시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