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포 홍어 축제 드디어 막이 올라

입력 2019년04월12일 21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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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15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축제장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영산강 둔치공원 일대에서 제15회 영산포 홍어축제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막걸리 곁든 홍탁 홍어회 홍어찜 홍어애국 등 숙성 홍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먹거리외 볼걸리 즐길 거리가 오감만족 축제롤 인기를 끌고 있다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산포 홍어 축제는 홍어예쁘게 썰기 홍어시식왕선발 홍어탑쌓기 홍어깜짝 경매 등 관광객이 참여하는 경연과 나주 시민가요제 나주시립국악단 합창단 공연 영산초 선창 콘서투 초대 가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 12일 개막식 30분전 주민들이 영산포 선착장에 도착한 황포돛대에서 홍어를 옮기는 흑산도 홍어 배 입항 퍼포먼스를 선 보여 축제의 흥을 돋구웠다.


이 홍어 축제에는 어린 자녀와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을 위한 홍어 연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비눗방울 만들기 홍어 전시관 운영 천연 염색체험 등 상시 체험 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김민주 영산포홍어축제 추진위원장은 "봄날의 나른함과 지루함을 확 날려 버릴 수 있는 이번 홍어 축제에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손을 잡고 유채꽃 가

나주시, 제15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유채꽃밭 쪽)
득한 영산강 둔치 공원일대에서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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