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 개최

입력 2019년04월13일 06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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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식개선 시민강좌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We can do it 치매타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전 10시 율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여수시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강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강좌가 열리는 율촌도서관은 지난 2016년 9월 중앙치매센터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가치 함께 도서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관련 전문서적을 꾸준히 구비해, 매월 건강도서를 추천하는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반자료실에는 자동혈압계, 비만측정기, 시력표 등 다양한 의료기를 설치해 ‘건강 정보존’을 조성하였으며, 도서관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율촌도서관(☎061-659-4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강좌에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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