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북토크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입력 2019년04월14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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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故장자연 씨 사건의 최초의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의 북 콘서트가 14일 오후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윤지오 씨의 책 『13번째 증언』은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자신의 지난 10년을 기록한 에세이집이다.


당초 4월1일에 북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행사장의 사정으로 하루 전 취소된 바가 있다.


이번 북 콘서트는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안민석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 행사장을 마련해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본 행사는 4시부터 약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에는 개그맨 이승환, 식전 공연에는 다방(D’avant)이 참석한다.


게스트로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의원 안민석, 추혜선, 김수민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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