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평생학습 비전 새롭게 수립해 평생교육 활성화한다

입력 2019년04월14일 05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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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들이 회의가 끝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수원시가 12일 관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수원문화원 다목적실에서 ‘2019년 제1차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평생학습 비전과 평생학습정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수원시 평생교육 사업 안내 ▲평생교육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워크숍·자문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학습도시 조성’ 등을 목표로 수원시민을 위한 인문교양 아카데미 등 평생학습 지원사업, 수원시 평생학습관 활성화 추진 사업, 수원시 외국어마을 활성화 추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로 평생교육 미래비전을 수립해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사업은 숭실대학교 글로벌 HRD 연구소가 수행한다.


이날 수원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신규위원 위촉도 진행했다.


임대원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팀장, 정규진 장안구민회관 팀장, 윤서희 수원시외국어마을 부원장, 유봉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학습센터장 등 4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적합한 비전을 수립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전개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시 평생교육 정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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