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보육교사(재취업) 양성과정' 실시

입력 2019년04월14일 18시0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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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부평구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보육교사(재취업)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96시간 진행되며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지원, 주제별 혼합연령 프로그램 개발, 평가인증의 이해 등 취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육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 강화 및 대상자별 맞춤식 취업상담을 통해 수료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대상은 보육교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50세 미만의 비경제 활동여성(인천시 거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4월 17일(수)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4월 19일(금)까지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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