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9년04월17일 09시23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2019년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12건을 선정했다.
 

금년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은 5명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이웃들과 함께 지역 의제를 스스로 설정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이며, 지난 3월 22일까지 접수를 통해 총49개 공동체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사업이 접수되었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주민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지역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에 부합할 수 있는 생태정원마을 만들기 체험교육 프로그램, 애플 토크토크, 함께 만드는 행복마을, 통일 경작지 두레 사업 등 12건을 선정하여 약 2,974만원을 지원키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지역공동체 제안사업은 시‧군과 공동체간 협약체결과 도의 사업비 지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현구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스스로 공동체를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주민참여와 지속적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