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문화예술분야 청년사업단 ‘오픈창동’ 비트박스 경연대회 ‘Mouth of Mouth’ 개최

입력 2019년04월19일 0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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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비트박스 경연대회 MOM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도봉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플랫폼창동61 1층 오픈창동 스튜디오에서 비트박스 경연대회 ‘Mouth of Mouth’를 개최한다.


이번 비트박스 대회는 문화예술분야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여 도봉구 내 음악산업을 육성하고자 조직된 오픈창동사업단 비트박스팀이 기획하고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스포츠 의류 전문기업인 REEBOK, WEIRD WORLD, 케슬러 아이웨어 등이 후원한다.


비트박스 경연대회 Mouth of Mouth는 전국의 실력 있는 비트박서를 발굴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가 창동으로 모여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연대회로, 지난해 시작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특히, 구는 오픈창동사업단의 젊은 청년들이 문화예술로써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비트박스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2019 BEATBOX TO WORLD’ 우승자 MIGHTY △‘2019 스위스 그랜드 비트박스 챔피언십’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Cloud △한국의 전설적인 비트박서인 Effect 세 명이 위촉되어 예선전부터 본선에 이르기까지 공정한 대회 심사를 할 예정이다.


대회 전 과정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새로운 음악장르의 유입을 통해 음악을 향유하는 청년계층이 도봉구로 보다 많이 방문할 수 있는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도봉구가 음악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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