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사마을 독거어르신 ‘왁자지껄 생신잔치’ 열려

입력 2019년04월19일 07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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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생신잔치]지난 18일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서 열린 어르신 생신잔치에 참여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생신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에게 인사 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왁자지껄 생신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을선)와 나눔이웃 ‘부뚜막’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모여 만든 이번 생신잔치 상은 노년을 쓸쓸하게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로 마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장수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공연도 관람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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