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간정보 자료 활용하세요

입력 2019년04월19일 04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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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는 각종 정책과 사업계획 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수치지형도 및 상·하수도 등 6대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자료를 연중 공공기관, 유관기관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치지형도에 대해서는 대학교나 연구단체 등에 학술연구 자료로 활용하도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치지형도는 항공사진 촬영 및 지상 측량을 통해 지표면상의 위치와 지형, 도로, 건물 등 각종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적에 따라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형태로 제작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지칭한다.


수치지형도가 무료로 제공되면서 각종 도시계획 수립, 시설물 유지관리,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의 기본 도면으로 활용되고, 안전하고 정확한 대민행정서비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광주시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공간정보 제공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으로 하면 된다.


시민들에게는 수치지형도만 무상(온라인)제공되며, 오프라인은 고시단가에 따라 유상 제공된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정확한 최신 공간정보 자료 제공으로 공간정보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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