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로변 공한지 활용 나눔주차장 32면 조성

입력 2019년04월20일 07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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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흥시는 지난 19일 생활권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하중동 도로변 공한지를 활용한 나눔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나눔주차장은 연성보건진료소 인근(하중동 390-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승용차 32면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연성보건진료소 인근지역은 주차 수급률이 50%~60% 정도로 매우 낮아 지역주민들이 주차불편을 겪고 있었던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증진하고, 공한지 정비로 도시 미관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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