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2019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

입력 2019년04월21일 09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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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 사이버안전과는 지난19일  지방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상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2019년 인천지방경찰청 누리캅스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수, IT전문가, 대학생 등 68명으로 구성된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에 대해 신규 회원 위촉과 함께 우수 활동 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2019년 민‧경 협력을 통한 사이버치안 확대 실현을 위해 18년 대비 누리캅스 회원을 20% 증원한 12명을 추가 위촉했다.

누리캅스는 누리꾼의 ‘누리’와 COPS(경찰)의 합성어로, 일반인들로 구성한 민‧경 협력체제를 통해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활동 등으로 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한다.

2018년 인천청 누리캅스는 총 10,999건을 신고하여 이중 10,875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요청, 사이트 폐쇄/삭제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인천청 누리캅스는, 온라인 신고 외 각종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한 오프라인 행사도 추진하여 깨끗한 사이버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해정보 근절 및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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