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한국학원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입력 2019년04월22일 08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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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간담회장1(본관8층)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박종덕 회장을 비롯한 7명의 협회 임원들과 만나 서울시 학원들의 제로페이 가입과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전국 84,478개 학원(’16.12월 기준), 약 100만 명의 학원교육자 종사자가 가입돼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결제수수료 완화라는 제로페이의 취지에 공감, 이번 MOU에 동참했다. 향후 서울시와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실무협의를 거쳐 회원사들의 제로페이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제로페이 홍보와 교육에도 함께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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