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풍수해 대비 주민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04월22일 08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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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예방 주민홍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지난 19일 천호역에서 올해 호우 및 태풍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풍수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강동구청 치수과 직원 및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풍수해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구는 이날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역지변) 사업 홍보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 보험인 풍수해보험에 대해서도 집중 안내 했다.


또한 신속한 재난 정보 제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난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피해는 최소화 될 수 있다”라며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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