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장, 부패. 공익신고자 만나 보호․보상제도 발전 방안 논의

입력 2019년04월22일 16시2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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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민권익위원회(박은정 위원장)은 23일 서울에서 부패·공익신고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고자 보호·보상제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 위원장은 최근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권익위의 보호조치 결정을 받은 신고자들의 현재 상황과 애로점을 경청하고 신고자 보호를 위한 국민권익위의 역할에 대해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시대의 양심인 부패·공익신고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고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신고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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