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성인대상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년04월23일 12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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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구립 소래도서관에서 지식정보습득을 위한 성인대상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정보취약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소래도서관에 따르면 스테디 팝송을 통해 시대에 대한 문화 감성을 회상하며 언어와 문화적 소양에 도움이 될 ‘행복한 마티네 팝스’를 운영한다.
 

또 과거의 영화를 통해 역사의 맥을 발견하고 역사적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는 인문교양 강좌인 ‘추억의 영화로 읽는 세계사’와 현재 활동하는 실버마술사를 롤모델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부여하고자 ‘쉽게 배우는 실버 마술사’ 강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고령화, 기대 수명 100세 시대를 대비해 인문소양 및 지식 정보에 대한 요구에 따라 성인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프로그램을 매개로 도서관에서 세대 간 정보격차가 해소되고 다양한 연령이 소통하며 교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4월 23일부터 만 55세 이상을 우선 대상자로 신청을 받으며, 방문 또는 전화(소래도서관 453-5948)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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