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촉구 '패스트트랙 대치' 후 접속자 급증'실시간 검색도 1위.....

입력 2019년04월29일 12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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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29일 30만7천여명을 넘었고 포털마다 실검1위에 올라있다. 

 

이 청원은 지난 22일 시작된 것으로, 7일이 지난 오늘 오후1시까지 32만77882명이 참여, 이날 오전 국민청원 게시판 접속자가 급증하며 청와대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게시된 것으로, 청원인은 "한국당은 걸핏하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며 "이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으니 정부에서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해달라"라고 요청했다.

특히 최근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격해지면서 여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해당 청원에 참여하는 인원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지난 22일 게재된 지 7일만인 이날 오후 1시 현재 37만 7882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며 "이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다. 정부에서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해달라"라고 밝혔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오전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은 접근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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