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드림스타트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년05월04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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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3일부터 주 1회 미취학 아동(6~7세) 16명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6세 아동들에게는 책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을 중심으로 지도가 이루어지고, 7세 아동들에게는 입학 전 한글 깨치기 및 어휘력 향상 중심으로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독서지도는 아이들의 가정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아동과 함께 책을 읽은 후 관련된 놀이를 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자녀의 책 읽는 습관 형성에 관심이 있으나 가정 내 지도가 어려웠던 부모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좋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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