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당대표 정례 오찬회동 초월회 모임 가져

입력 2019년05월14일 04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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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1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당대표 정례오찬회동을 가졌다.
 

우선 문의장은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는 미리잡힌 일정취소가 어려원 불참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말로 인사를  시작했다.
 

문의장은 국민 들과 당 대표 기자 여러분, 들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살아서 돌아왔다. 고 밝히고 염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름은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했다.
 

어제 4월 초파일애 원효대사를 생각했다며 원융회통(圓融會通)이라는 사자성어가   원효대사 말씀인데  둥글
둥글 돌아가는 세상의 진리를 설명했다.며 지금 우리 국회, 그리고 대한민국 상황에 이 말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밝혔다.
 

오늘 한분 한분 진정어린 화합과 통합, 역지사지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논의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반도 상황도 급박하고, 민생 현장도 절박한시점에서 국회가 답을 못 낸다면 많은 분들에게 지탄을 받고, 그나마 겨우 유지되는신뢰마저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대 국회 하반기 중 실제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은 8개월 정도라고 말하고 추경예산안 등 민생 현안도 한두 가지가 아니라 지금우리 국회가 그걸 처리할 자세가 되어 있는가를 생각 할 때, 국민들이  걱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이자리가 국민의 어느부분이든 대변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국회활성화와  각종 민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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