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2019년 길 위의 인문학'운영

입력 2019년05월14일 21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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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인천시민에게 인문 강연과 탐방(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및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분야의 전문강사와 인문학자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인문학적 교양을 쌓고,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엄마품愛書-엄마가 물려주는 인문학 소확행' 이라는 주제로 6월과 7월, 9월 중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6월 10일부터 1차 ‘3.1만세운동 10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백범의 길을 걷다’를 시작으로 2차 ‘엄마들의 반란-좋은 노동이란 무엇인가?’, 3차 ‘엄마는 인문학 전도사-행복한 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천의 역사, 문화 및 생활과 연관한 주제로 인문도서를 중심으로 탐구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가 더불어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와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와 방문, 전화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032-899-1532) 또는 홈페이지(http://www.ilec.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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