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입력 2019년05월15일 20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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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을 걸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15일 오후 5시 30분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또 기상특보에 따라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환경 정비반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에 따라 빗물받이 덮개 주변 청소 등 구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이 안전하고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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