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19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운영

입력 2019년05월15일 22시0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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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서구평생학습관(구청장 이재현)은 신 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2019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드로잉(사이를 잇는 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매주 화, 금)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일 하루 한 장’을 원칙으로 일상을 드로잉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매일 그린 그림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새로운 관계 맺기의 방식을 교육받는다.

또한, 자신의 작품을 8월 13일까지 평생학습관에 전시해 나를 표현하는 재미있는 놀이 드로잉을 알리고 타인과 교감할 수 있는 매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서구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더욱더 풍요로운 생애 전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운영하는 교육”이라며, “강좌에 성실하게 참석한 수료자는 오는 10월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 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학습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인생 전환기를 맞은 만 50~64세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평생학습관(032-560-08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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