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상공회와 함께하는 ‘창업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9년05월16일 0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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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금천구 기업시민청(가산동, 현대아울렛 6층)에서 무료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구와 금천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 공동주관으로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강좌들을 마련했다.


강좌는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 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세무 △성공사업자 초청특강 △소상공인 세무전략 △매출증대 온라인 마케팅 등 실속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교육시간은 총 13시간이며, 교육 이수 시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서울시 내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과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 개최와 사업정리 절차와 재기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담창구(서울신용보증재단 금천지점) 운영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 탄탄한 기반으로 창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능력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다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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