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여름철 재난대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및 지하공동구 현장방문

입력 2019년05월17일 1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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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조인재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17일 오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와 지하공동구 등 에너지 관련 사회기반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윤관용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고양저유소와 KT 아현지사 공동구 화재사례를 통한 에너지 관련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공감, 화재 안전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인재 본부장은 “평상 시 긴밀한 협력과 함께 재난 발생 시에는 오직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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