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세계장미 축제-1004가지 색이 있는 곳,

입력 2019년05월17일 18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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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가지 색이 있는 곳, 곡성세계장미축제_1004 장미공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미의 화려함에 1004가지의 색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개막했다.


제9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17일 오후 향기(Scent), 사랑(Love), 꿈(Dream)을 주제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유근기 곡성군수 등 기관장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1004종의 형형색색 수억만송이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이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26일까지 10일간 열린다


40,000㎡의 1004장미공원에서는 1004가지 품종의 장미 수억만 송이들이 모두 다른 색과 향기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26일까지 10일 간 개최된다.


* 5월 축제장 찾아오는 방법


장소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기차 곡성역과 곡성 터미널을 이용.


서울에서 곡성역으로 오는 기차는 총 18회(무궁화, KTX, ITX-새마을호, SRT)며 KTX 기준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곡성에서 서울로 향하는 기차도 약 18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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