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학부모 특강 자녀의 잠재력 키우는 육아법

입력 2019년05월20일 08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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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지난 17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는 육아법’을 주제로 학부모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노 박사는 ‘공부는 감정이다’, ‘두뇌맞춤형 학습법‘, 중2병 완전 정복’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영재발굴단, 부모성적표, 생방송 부모 60분 등의 프로그램에서 교육 관련 자문을 하고 있는 국내 최고 두뇌 교육전문가다.


이날 강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이상적인 양육법 등을 제시했다. 또한 두뇌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정서적인 요소를 갖춘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는 부모의 역할과 영재전문가들의 의견 등도 소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이번 특강이 부모님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지원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해 2019년 고교 신입생 3,800여 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청소년 진로체험 및 노동인권교육, 대입전략 설명회 및 수시전형 모의 면접, 온마을돌봄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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