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계란 나눔으로 저소득층 건강 돌본다

입력 2019년05월21일 1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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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계란 나눔으로 저소득층 건강 돌본다_01(계란자조금위원회 남기훈 위원장, 이성 구청장, 따뜻한 마음 김동옥 이사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20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사)따뜻한 마음과 ‘에그투게더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구로구는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청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남기훈 위원장, 사회복지단체 (사)따뜻한 마음 김동옥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수혜자 선정과 배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달 계란(30구) 1,000판 기부, 따뜻한 마음은 후원연계와 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협약식 이후 청성농장(충청북도 옥천군)이 후원한 3만개의 계란이 구청에 전달됐다.
 

구로구는 기탁 받은 계란을 온수어르신복지관, 궁동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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